바른걸음연구소·대한족부교정학회, ‘족부교정 전문가 세미나’ 성료 …건강은 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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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0 10:48 조회 30본문

우리 몸의 균형과 건강은 ‘바른 걸음’에서 비롯된다. 족부(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족부교정의 최신 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른걸음연구소(대표 이시맥)는 지난 6월 14일(토), 대한족부교정학회와 공동으로 ‘족부교정 전문가 세미나’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족부 및 체형교정 분야의 전문가와 재활·운동 치료 관계자들이 전국에서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체형교정의 시작은 발, 재활의 완성은 바른 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족부 기능 개선을 위한 최신 교정 기술, 임상 사례 기반 실무 전략, 그리고 AIoT 기반 족부분석 시스템 시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전국의 족부·체형교정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바른걸음연구소와 무도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AIoT 기반 족부분석 시스템도 함께 공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IoT 풋스캐너를 통해 족부 사진을 자동 촬영하고, AI 알고리즘이 족부불균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된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준 대한족부교정학회 학회장(통탈의원 원장)은 “족부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신체 균형의 핵심 축”이라며,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족부교정은 전체 건강을 회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족부교정학회의 공식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발대식에서는 학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이 공유되었으며, 건강의 시작점인 발을 올바르게 교정하여 체형 교정을 돕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학회는 ‘건강은 발에서 시작된다 – 삶의 균형을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족부 중심의 기능적 재활 표준화, 의료인·운동전문가·도수치료사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AI 기반 정밀 분석 시스템 도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기 교육 및 임상 세미나 운영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바른걸음연구소는 대한족부교정학회의 공식 후원기관으로서, 현재 전국 41개 지점에서 족부 교정과 바른 보행 교육을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족부교정학회와 협력하여 비수술적 체형교정 솔루션의 임상 확산과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시맥 대표는 “건강의 본질은 바른 걸음과 정렬된 삶의 구조를 회복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의료·운동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족부·체형교정 생태계를 새롭게 설계하고, 세계 2,000개 지점 확장을 향한 첫걸음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디지털뉴스 : http://koreadigitalnews.com/board/view.php?bbs_id=sub_08b&doc_num=32062